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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날릴 때, 지긋지긋한 비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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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꽃 나들이를 즐기는 인파 속에서 코를 훌쩍대며 괴로워하는 a 씨. 한번 시작되면 콧물이 줄줄 나고 막혀 온종일 괴롭다. 봄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벗어날 순 없을까?”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여자

코점막이 다양한 원인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인 알레르기 비염. 유전적 요인을 비롯해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도 생길 수 있고, 대기오염과 급격한 온도와 습도의 변화 등으로 악화한다. 연속적이고 발작적인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 가려움증과 코막힘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하면 축농증과 코 물혹, 중이염, 수면장애까지 유발한다.

깨끗한 환경 관리와 적절한 약물 요법이 중요

알레르기 비염은 깨끗한 환경 관리와 적절한 약물 사용이 중요하다. 봄에 기승을 부리는 꽃가루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방법이다. 꽃가루는 오전 5~10시에 많이 날리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외출이나 환기를 피하고, 수시로 눈과 코를 미지근한 물로 닦아 꽃가루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침구류나 커튼은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카펫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청소할 때는 hepa(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고, 청소할 때나 직후에는 미세먼지 등이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비염이 심한 사람은 잠시 다른 방에 있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는 18~21도 정도, 실내 습도는 40~50% 이하로 유지하도록 한다.

약물은 항히스타민제, 비강 분무제 스테로이드, 비충혈제거제 등이 있으며, 면역 요법의 경우 알레르겐을 낮은 농도부터 소량씩 피하주사 또는 설하경구복용을 반복해 알레르겐의 원인에 대한 감수성을 약화해 증상의 호전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코막힘이 지속된다면 증상을 완화해주는 항히스타민제가 함유된 비염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대웅제약의 코메키나, jw신약의 하이베포정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도 코메키나는 진정작용(졸음)이 낮은 항히스타민제인 메퀴타진과 각성효과가 있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졸리지 않는 비염 치료제를 찾는 환자에게 좋다.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 주는 슈도에페드린과 콧물 증상을 풀어주는 벨라돈나, 그리고 항염과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이 들어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뿐만 아니라 급성 비염(코감기)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카페인이 들어간 비염 치료제 복용 시에는 커피나 차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