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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조절하면 수면무호흡증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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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비만이고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수면 무호흡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미국 의학저널 ‘내과학기록’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중을 10%만 감소시켜도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완전히 또는 거의 사라진다고 한다.
연구를 진행한 템플대 비만교육 연구소 소장 게리 포스터 박사는 1년 동안 연구를 진행하면서 체중이 많이 줄어든 사람은 별로 줄어들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면 중 코고는 횟수가 많이 줄었고 또한 수면 무호흡증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사람도 있었다고 발표했다.
반면 체중 변화가 없던 사람들은 오히려 수면 무호흡증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으로 인하여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질 경우 목 안의 공간이 줄어들고 상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날 수 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란 수면 1시간 당 5번 이상의 무호흡이 나타나거나 7시간의 수면 동안 30회 이상의 무호흡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수면 무호흡증을 가진 사람들은 낮 동안 많이 졸려 하고 증상이 심해질수록 주의력 산만, 기억력이나 판단력 저하, 두통, 조급함, 우울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수면 무호흡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 조절이 필수이다. 적절한 운동, 식이요법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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